원광대학교 탄소융합공학과 김성현 교수는 지난 2020년 11월 18일 열린 전라북도 탄소산업발전 위원회에 참석하여 “탄소전문 인력양성의 필요성” 및 “도내 기업탐방 기회 확대”에 대한 의견을 개진하였다.
전라북도 탄소산업발전위원회는 탄소산업 발전기반 조성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종합계획 수립을 목표로 전라북도 정무부지사, 전북테크노파크 원장, 전북창조경제센터장, 한국탄소융합기술원장, 전북연구개발특구 본부장를 포함하는 기관장 및 효성전주 공장장, 코오롱 연구소장 등의 전문가 그룹으로 이루어져 있다. 원광대 탄소융합공학과 김성현 교수는 3기 위원으로 선출되어 전북 탄소산업 발전을 위해 활동 중에 있다.